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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 종합경제사업장 준공

충북 최초 스마트 가축시장 개장 1일 최대 512마리 거래
2023. 01.14(토) 14:57

충북 최초로 스마트 가축경매시스템을 도입한 '보은가축시장'과 로봇생산 '생균제가공공장' 준공식에서 최재형 군수, 맹주일 축협조합장, 박덕흠 국회의원, 농협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준공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충북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축을 살 수 있는 전자경매시장이 보은에 문을 열었다.

보은군은 13일 스마트 가축경매시스템을 도입한 보은가축시장과 생균제가공공장을 갖춘 '보은옥천영동축협 종합경제사업장'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최재형 군수와 보은옥천영동축협 맹주일조합장, 박덕흠 국회의원, 농협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축산인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환영사, 기념식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사업장은 삼승면 서원리 일원 2만 9500여㎡부지에 보은옥천영동축협과 보은군, 충청북도가 모두 58억 5000여만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이날 준공한 스마트 전자경매 가축시장은 농협에서 개발한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을 적용해 생축거래의 전 과정이 디지털화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가축시장' 앱이나 '가축시장'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 전 ▲개장일정 ▲출품 우(牛) 정보 ▲구매자 응찰 예정가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여기에다 경매 중에는 ▲스마트폰 응찰 ▲경매실황 관전 ▲경매정보 전자 안내 등의 기능이 제공되며, 경매 후에는 개체별 응찰 최저가와 낙찰가 등의 실거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보은가축시장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전자경매 시스템을 구축해 1일 최대 512마리의 가축을 동시에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생균제가공공장은 로봇생산공정의 도입으로 1일 10t 규모 생산라인을 갖춰 보은군은 물론 인근 지역의 축산농가에 생균제를 이전보다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최재형 군수는 "스마트 가축시장의 도입으로 가축 거래가 활성화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생균제 가공공장의 확대 보급으로 친환경축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