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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면 일원 농업용수 부족 '완전 해결' 눈앞

다목적용수개발사업 공정률 95%진척, 10월 준공 예정
2023. 03.17(금) 12:40

매년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수한면 지역 농업용수 해결을 위한 수한지구 다목적용수개발사업이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보은군 수한면 차정리에서 진행 중인 수한지구 다목적용수개발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수한면 다목적용수개발사업은 오는 10월 완공 예정으로, 현재 공정률은 95%에 이른다.

총 사업비 345억원(국비 284억, 지방비 61억)이 투입된 다목적용수개발사업은 길이 150m, 높이 29.9m의 제방을 건설하고, 111만 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대규모 공사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는 17일, 2019년 농식품부의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지구로 지정된 수한면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건설 중인 수한지구 다목적용수개발사업은 양수장이 낮아 대형 펌프로 용수를 끌어올려 수한면 장선리로 넘기는 관수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사진 위는 토출조 신축공사장 모습)

이에 따라 올 연말부터는 담수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수한지구 다목적용수개발사업은 현재 건설 중인 차정저수지 양수장의 고도가 낮아, 이곳에 저수된 물을 장선리로 넘기는 공사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수한면 차정리 인근에서는 산 정상으로 물길을 올리는 관수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며, 60mm의 대형 파이프관을 설치하는 이 공사는 현재 토출조 구조물 작업과 함께 80%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이 공사가 완료되면 매년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수한면 일원 12개 마을(동정·장선·오정·질신·광촌·성리·교암·소계·묘서·거현리 등)이 가뭄 걱정 없이 안정적인 물 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군 관계자는 "수한지구 농촌용수개발이 완료되면 가뭄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물 공급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영농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민들의 소득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