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보은읍 뱃들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우천관계로 장소를 예술문화회관으로 옮겨 진행됐다. 풍류한마당 잔치는 풍물굿패 땅울림이 주최하고 보은군과 보은문화원, 보은새마을금고가 후원했다. 풍물굿패 땅울림 김대석 회장은 "풍물굿패 땅울림이 창단된지가 어느덧 20여년이나 흘렀다" 면서 "그동안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지금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지역주민들을 위해 단옷날을 맞아 풍류한마당 잔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립 20주년 기념공연은 땅울림 상머슴 김대석 회장 외 32명의 회원들이 펼치는 마당 공연을 시작으로 비나리. 민요한마당. 사물놀이. 설장구 등 우리에게 친숙한 흥겨운 리듬과 가락을 펼쳐 보이며 보은문화예술회관을 가득 메운 800여명의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풍물패 공연을 관람한 지역주민들은 "오랜만에 흥겨운 우리가락을 흠뻑 졌어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러한 공연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살리면서 자긍심과 주체성을 확립하고, 지역문화활동에 적극 참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립된 풍물굿패 땅울림은 현재 32명의 회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해 오고 있다. 이들은 잊혀져 가는 전통 풍물놀이 계승을 위해 틈틈이 시간이 나는 대로 실력을 갈고 닦으면서 지역 내 축제나 행사 때마다 빠짐없는 공연울 통해 연 50회 이상 축제와 각종 행사에 공연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을 마친 회원들은 "조금은 아쉬운 공연이었지만 문화예술적 안목을 길러주는 땅울림과 지역주민들간의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습해 우리고장 보은을 알리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머지 동영상은 추후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