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의 새누리당 보은군수 후보로 김수백(64) 전보은부군수가 확정됐다.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은 지난 28일 오후 보은읍내 모처에서 가진 주요 당직자들과의 모임에서 오는 6.4지방선거에서 보은군수로 출마할 새누리당 군수후보로 김수백 전부군수를 최종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결정은 박 의원이 "보은군수 후보 공천은 경선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밝힌 지 사흘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이다. 그동안 보은군수 출마를 목표로 열심히 표밭을 누볐던 김인수 전 충북도의원은 최근들어 당의 뜻에 따라 충북도의원 출마로 마음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날 모임에서는 보은읍(가선거구)기초의원선거 후보자로 고은자 민주평통보은군협의회장과 김창식 전 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청년회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새누리당 군수후보와 도의원, 일부 기초의원에 대한 공천이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 다소 잠잠했던 6.4지방선거 열기가 점차 뜨거워 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치러지는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군수후보 공천에는 김인수 전 충북도의원과 박재완 보은요양병원장, 박성수 전 충북도행정국장, 이영복 전 도의원 등 4명이 경선 참여를 희망해 왔다. 그동안 김 전부군수는 현 정상혁 군수를 이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대항마로 여러차례 부상해 왔으나 정작 본인은 새누리당 내 여러 가지 사정과 형편으로 인해 고사해 왔었다. 한편, 새누리당이 김 전부군수로 보은군수후보자 공천을 확정지음에 따라 새누리당 공천에서 제외된 예비후보자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누리당 공천에서 제외된 예비후보자들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이번 지방선거의 판도가 크게 달라 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역 유권자들은 새누리당 군수후보 확정 소식에 대해 "그동안 새누리당 후보공천을 희망했던 후보자들이 어떻게 마음을 정리하느냐에 따라 지방선거의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새누리당이 후보자 공천을 결정함에 따라 선거 열기는 한층 더 무르익게 생겼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 이모(54)씨는 "박 의원의 결정으로 새누리당 예비후보자들 간에 불만이 터져 나올 수 있다"며 "앞으로 탈락자들간의 행보가 선거에서 새로운 변수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banner() in /home/boeun/public_html/read_db.php3 on line 1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