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양잠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 추진

5억원 투입...농업회사법인 통해 협의체 구성
2014. 04.28(월) 14:39


보은군이 기능성 양잠산업의 수익모델 시범사업으로 6차 산업화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양잠산업 6차 산업화는 생산, 가공, 판매, 체험 등 1․2․3차 산업을 융복합화 하는 것을 말한다.

군은 1차 산업인 양잠 재배면적을 확대하기 위해 2ha의 뽕밭을 조성하고 표준잠실 신축, 뽕 수확기 구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2차 산업으로는 가공 시설 신축, 포장재 제작을 비롯해 가공제품을 개발해 양장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3차 산업으로 양잠과 체험을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험장을 운영할 구상을 갖고 있다.

또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잠사시험장, 충북농업기술원, 누에산업RIS사업단의 전문가 5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이 사업에는 5억원이 투자되며 양잠농가 농업회사법인 애니실크(대표 이준기), 용암마을, 농업법인 돋움, 뽕잎찐빵 아리숲, 농가맛집 온제향가, 풀각시 등 15곳이 협의체를 구성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보은의 청정지역에 맞는 고부가가치 기능성 양잠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구축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생산, 가공, 유통, 체험의 6차 연계사업 추진으로 고용 창출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의 양잠농가는 30농가이며 뽕밭면적은 11ha이다.


보은e뉴스 admin@boeu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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